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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땡처리항공권 편하게 찾아보기 (여행비 절약 Tip)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제주와 일본, 동남아로 가는 항공권의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비행기 특성 상 일정 시간이 되면 출발을 해야 하는데, 좌석이 비어 있는 경우 이익이 줄어들거나 손해가 되는데요. 이렇게 빈 좌석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땡처리항공권을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오사카를 가신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실 수 있어요. 



저렴한 오사카 땡처리항공권 예약하기.



대부분의 경우에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비행기표를 구하는 것이 낫습니다. 티켓을 예약하는 데에 시간이 적게 드는 것은 물론이고, 싸게 예약하실 수 있어요. 


모든 비행기표의 가격을 비교하고, 예약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많은데요. 제 경우에는 스카이스캐너를 주로 이용합니다. 땡처리항공권을 찾기 쉽고, 찾은 항공권을 회원가입 없이 예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도착지에 오사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가는날과 오는날을 정해야 하는데요. 땡처리항공권을 구하신다면 가까운 달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보통 출발날짜에 가까운 비행기표의 가격이 저렴해요. 



항공권 검색 버튼을 누르면 달력이 하나 나타납니다. 각 날짜에 오사카 항공권의 금액이 적혀 있는데요. 그 날의 최저가를 의미합니다. 10월 8일에 오사카로 출발해서 11일에 돌아오는 항공권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네요. 10만원 이하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 항공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서울과 오사카를 왕복하는 항공권의 가격이 97,000원이 맞네요. 에어 서울을 이용하는 항공편인데요. 땡처리 상품이기 때문에 타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월등히 저렴합니다. 더 저렴하게 오사카를 다녀오고 싶은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 있는 '가격 변동 알림 받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오사카 땡처리항공권의 가격은 출발 날짜에 가까워짐에 따라 더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는 비행기표의 가격이 더 떨어졌을 경우 알려주는데요. 알림 설정을 해야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구글,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으면 간편하게 로그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찾은 땡처리항공권의 가격이 마음에 드는 경우라면 예약을 진행해 보세요. 항공편을 선택하면 여행사를 선택하는 페이지가 열립니다. 익스피디아, 롯데관광, 투어2000, 트립닷컴 등이 나타나는데요. 가장 저렴하고, 별점이 높은 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할 수 있는 여행사 또는 사이트를 선택하셨다면 오사카 항공권 예약을 진행하실 수 있어요. 비행기표의 가격, 세금, 수수료, 출발 및 도착 날짜와 시간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일부 항공권의 경우에는 경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사카와 같이 가까운 곳은 직항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예약을 진행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내에 따라 여러 항목의 빈 칸을 채우시면 되는데요. 여행객의 정보를 입력한 후 결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결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재수단으로는 주로 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