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한 사람들 중에는 뉴스를 보고, 미국을 가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 미국으로 여행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복잡한 비자 절차를 생각하실 필요가 없어요.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esta 전자여권을 신청하면 미국으로 여행이 가능하거든요. 상용이나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esta 전자여권 미국 비자 신청 방법 따라하기.
1. 기본적으로 미국 비자를 갖고 계신분들은 esta 전자여권을 만들 필요가 없어요. 두 가지 모두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은 같지만, esta의 경우 비자를 대신하여 법률이나 규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요. 상용이나 관광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니면 비자 신청을 하셔야 해요.
2. esta 전자여권을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esta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면 돼요. 간단한 검색으로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실 수 있어요.
3. 해외 사이트이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 있어요. change language 옆에 있는 나라 이름을 클릭해 보세요. 그럼 한국어로 변경을 하실 수 있어요.
4. 한국어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배우지 않아도 전자여권을 신청할 수 있어요. 신규 신청서 작성을 클릭해 보세요.
5. 이때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이 있어요. 현재 미국 비자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해요. 여행을 하는 기간은 90일 이하여야 하고요. 여행 목적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상용과 관광이에요. 그룹으로도 제출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sta 전자여권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데에는 수수료가 발생해요. 14달러 정도인데요. 환율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원화로 16,500원 정도 되겠네요. 이때 필요한 정보가 몇 가지 있어요. 여행자의 이메일 주소,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이에요.
5. [신규 개인 신청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미국의 esta 전자여권을 신청할 수 있어요. 해당 과정은 7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마지막에 수수료 결제를 하실 때에는 MasterCard, ViSA, American Express, Discover 카드나 Paypal을 이용하셔야 해요.
6. 이 과정에서 입력하는 정보가 몇 가지 있어요. 신청인 정보, 개인 정보, 여행 정보 인데요. 본인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쉽게 적을 수 있어요. 참고하여 적을 것이 있으니 미리 여권을 준비해 주세요.
7. 샘플 여권 아래에 있는 돋보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럼 여권에 있는 정보를 참고할 때 팁을 안내 받을 수 있어요. 기계판독영역 부분에 있는 코드를 참고하면 된다고 하네요. 기계판독영역을 통해 발급국가, 성, 이름, 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 성별, 만료일, 개인식별번호를 쉽게 알아낼 수 있어요.
8. 그 다음부터는 안내에 따라 전자여권을 신청하시면 돼요. 승인이 나면 미국 비자를 발급 받지 않더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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