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이름 짓기 따라하기, 어렵지 않게 하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날 때 얻은 이름을 평생 사용해요. 그만큼 작명을 하는 것은 중요해요. 멋있게 짓기 보다는 아이에게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직접 작명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전용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무료 작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온라인 작명 서비스로 이름 짓기 진행하기.


agiirum 닷컴 사이트는 아기이름 작명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성씨와 태어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면 성명에 들어갈 문자를 추천 받을 수 있어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되고,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어요.



사이트에 접속하면 메뉴에서 작명 연습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한자선택작명, 한글한자작명이 나타나는데요. 혼자서 이름 짓기 어려울 때 첫 번째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돼요. 사용법이 간편해요.



직접 작명 서비스를 사용해 볼게요. 제가 진행하는 데로 이름 짓기 과정을 따라 해보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성씨를 입력하는 것이에요. 한글로 성씨를 입력한 후 [한자변환] 버튼을 눌러 한자로 바꾸어 주세요. 그 다음은 아기의 출생지와 생년월일을 선택해야 해요.



[작명연습하기]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으로 이름 짓기 단계가 시작돼요. 첫자용 자음을 선택해 주세요. 자음을 보시면 색이 있는데요. 파란색이 가장 좋은 것이에요. 초성상생을 포함하여 발음과 오행을 만족하기 때문이에요. 자음을 선택하면 한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나와 있어요. 마음에 드는 한자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한자의 큰 것은 사주보완 부분에 있어서 좋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끝자용 자음을 선택할 차례에요. 첫자 짓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돼요. 뜻이 좋으면서 이름을 불렀을 때 조화롭고, 잘 어울리는 음을 가진 한자를 선택하시면 돼요.



첫자와 끝자 짓기를 완료하면 이름에 대한 분석을 해줘요.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60갑자, 음양, 오행, 십신, 지장간이에요. 바로 아래에 이에 대한 풀이를 볼 수 있어요.



제가 방금 지은 이름은 음오행과 소리오행으로 이루어진 발음 오행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발음을 했을 때 성부터 이름까지 부드러움의 정도가 높다고 하네요. 



성명학에서는 수리격을 따지는데요. 이를 통해 초년운, 청년운, 중년운, 말년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앞으로의 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름 짓기가 중요해요.



그 다음으로는 음양의 조화, 수리오행, 분파 등을 따져보는데요. 한자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분파되면 좋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름을 지을 때 불용문자에 해당하는지 꼭 알아봐야 해요. 가급적 불용문자를 피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는 영문표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데요. 나중에 여권을 만들 때 이용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