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력서 쓰는법, 채용에 도움 되는 정보

여러 가지 채용 공고를 찾아보는 구직자, 졸업을 앞둔 학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경우 언제든 입사 원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기본 이력서를 준비해 놓아야 해요. 이력서 쓰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양식에 있는 빈 칸을 채워 넣기만 하면 되는데요. 양식의 경우 채용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다양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양식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다운 받아보세요.

똑똑하게 기본  이력서 쓰는법 안내.

1. 전반부 쓰는법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양식에 맞춰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이력서를 쓰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이용하면 좋은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주소 부분이에요. 부모님집, 자취하는 곳, 친척집 등 여러 곳을 주소로 입력할 수 있는 상황이 있어요. 이럴 때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적어 주세요. 일부 회사의 경우에는 집에서 가까운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경력을 쓰는법을 알려드릴게요. 기본적으로 모든 경력을 쓰는 것이 맞는데요. 인턴이 아니고, 정규직으로 너무 짧게 근무한 경력의 경우 좋지 않은 인식을 줄 수 있어요.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될 수도 있고요. 이런 것을 감안하여 중요한 경력만 쓰는 것이 좋고요. 이력서를 제출할 회사에 관련된 업무를 한 곳이면 더 좋아요. 기본 이력서 양식의 경우 제출용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모두 적어 놓으세요.

2. 후반부 기본 이력서 쓰는법

보통 후반부에는 자격증, 면허증, 병력, 취미, 특기 등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어요. 일부 회사의 경우 업무상 운전 할 일이 많은 곳이 있어요. 이런 곳은 운전면허증을 기재하는 것도 좋아요. 취미와 특기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쓰는 것이 좋아요. 자신과 취미가 같아서 채용한 인사 담당자도 있을 수 있어요. 운동이 취미인 사람의 경우 힘든 회사 생활을 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3. 기본 이력서 다운 받는 법

이력서도 종류가 다양해요. 항목 구성, 디자인, 작성된 언어 등을 기준으로 여러 가지가 사용되고 있죠. 이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정해진 기본 이력서 양식은 없어요. 여러 가지를 살펴본 후 본인에게 맞는 것을 쓰는 것이 좋아요. 채용 사이트에서 쉽게 다운 받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잡코리아는 구직자와 채용자가 많이 쓰는 사이트인데요. 여러 이력서 양식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요. 메뉴에서 자료를 클릭해 주세요.

좌측에 있는 메뉴를 보면 자료실이 있는데요. 여기에 있는 이력서 양식을 클릭해 보세요. 그럼 한글, 영문으로 된 버전도 있고. 기본 이력서로 사용하기에 좋은 표준양식도 있어요. 엑셀을 많이 쓰는 경우 엑셀 파일로 된 서식을 이용하면 좋아요.

표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식이 62개나 돼요. 썸네일을 통해 어떤 구성 및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나 예술 계통의 회사에 지원을 하는 경우에 많이 쓰는 디자인형 이력서를 이용해 보세요. 멋진 감각의 디자인으로 꾸며진 양식을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