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나라에서는 미국을 방문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쉬운 편이네요. 특히 상용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신다면 비자 신청보다 편리하고, 빠른 방법이 있어요. 바로 Esta 전자여권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여권을 갖고 있다면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편하게 진행하는 미국 비자 신청방법 안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쉽게 ESTA 미국 비자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STA 공식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데요.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2가지 있어요. 하나는 여권이고, 다른 하나는 수수료 결제를 위해 카드나 페이팔 계정을 준비해야 해요.
esta 사이트에 처음 접속하면 모든 내용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난감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change language 영역을 클릭해 보세요. 그럼 한국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홈페이지 내용을 변경할 수 있어요.
한국어로 된 esta 사이트를 이용하면 미국 비자를 신청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처음 접속하는 경우라면 신규 신청서 작성을 클릭해 주세요.
미국 비자 신청방법을 진행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이용하는 경우 여행 기간은 90일 이하에요. 더 많은 기간을 미국에 있고 싶다면 ESTA가 아닌 비자를 신청하셔야 해요. 상용이나 관광을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해요.
전자여행허가제를 이용하려면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14달러 정도에요. 결제는 일부 카드사의 카드와 페이팔로 지불이 가능해요.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esta와 비자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미국 방문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관광이나 사용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체류하는 것이 아니라면 ESTA로 충분해요. 참고로 유효한 비자를 갖고 계씬 분들은 ES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ESTA는 23분이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그 만큼 작성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요.
그럼 신청 과정과 작성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처음에는 사이트에서 안내해주는 각서가 있는데요. 꼼꼼히 읽어본 후에 개인과 여행에 관한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그 다음 자격 요건 질문에 답을 하고, 신청서 검토 후에 수수료 결제를 하면 돼요. 신청인 정보를 입력할 때 여권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야 하니 참고해 주세요.
신청할 때 작성해야 하는 발급국가, 성씨, 이름, 등은 여권에 있는 내용과 동일해야 해요. 편리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여권을 보면 기계 판독 영역이 있어요.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좀 더 수월하게 작성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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