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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꼭 읽어야 할 책 100선 종류별로 추천받기


방문자님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읽을 도서를 고르시나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활용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베스트셀러 목록을 찾으실텐데요. 사실 베스트셀러는 일시적인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그 시간이 지나면 효용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요. 따라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살아 남은 정신을 가진 책들을 읽는 것이 우리의 정신과 영혼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때 꼭읽어야할 책100 같은 목록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꼭 읽어야할 책100 이나 추천도서 100권 같은 목록들은 예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대체로 양질의 도서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요.



권장도서 100선 참고하기.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다양한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어요.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는 추천 리스트가 있어요. 바로 서울대 학생을 위한 권장도서 100선인데요. 서울대 학생이 아니라도 읽으면 좋은 책들이 많아요. 생각보다 수준이 높지도 않고, 고전 위주이기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도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는 이름 그대로 책을 추천해 주는 곳이에요. 꼭 읽어야 할 책 100선은 한국문학, 외국문학, 동양사상, 서양사상, 과학기술로 나뉘어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분야를 선택해 주세요.



한국문학의 경우에는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춘향전이 있네요.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던 고전시가선집도 보이고요. 관심 있는 저자나 책을 검색해 보세요.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인기도 순으로 리스트를 정렬해보세요. 꼭 읽어야 할 책이라도 본인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어요. 재미있는 책 먼저 읽는 것을 추천 드려요. 100권 중에 한 권이라도 재미있는 책이 있을 거에요.



외국문학에는 그 유명한 고도를 기다리며와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네요. 두 가지 모두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될 고전이에요.



동양사상으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등이 있어요. 철학은 먼 세계의 일, 나와 관련 없는 일처럼 보일 수 있어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 들기 전까지 모든 것이 철학과 관련이 있어요. 세상을 더 넓게 더 멀리 그리고 제대로 바라보고 싶을 때 철학이 도움이 돼요.